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순서 == 상당히 오랜 간격을 두고 타이틀이 발매되는 시리즈라 게임마다 느낌이 많이 다르고, 스토리가 이어져 있지도 않아서 1-2-3-4-5 순으로 플레이하는 건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. 1편은 육성 과정에서 비직관적인 요소가 가득하고[* 언뜻 보면 별 쓸모없어 보이는 평가 수치가 공주, 여왕 엔딩에 큰 영향을 미치고, 딸과의 대화에서 칭찬을 하면 딸이 자뻑을 하며 근성이 떨어지는 등 이상한 점이 많다. 1편은 아버지의 성격이 이상하다는 말이 많은데, 플레이를 하다 보면 딸내미의 성격도 만만찮게 이상하다는 걸 알 수 있다. 게임 자체도 꽤나 올드해서 리파인 판으로 해도 옛날 티가 팍팍 나기도 하고...] 분위기가 매니악하며, 2편 역시 시리즈 굴지의 명작이지만 숙련자가 돼야 굿 엔딩을 볼 수 있는 난이도 있는 게임이라 초심자가 즐기기에 썩 좋지는 못하다. 그런 의미에서 시리즈 입문용으로는 3편을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으며, 2020년대가 된 현재 시점에서는 3편 역시 2편 못지 않게 고전 명작 게임으로 대접 받는 물건이고 2편까지 존재했던 19금 요소들이 거의 사라진 게임이라 시리즈 내에서도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. 3편 다음으로 무엇을 할지는 의견이 좀 갈리는 편인데, 3편으로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을 한 뒤 근본 명작인 2편을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추천된다. 5편 역시 2편과 비견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고, 3편과 비견될 정도로 난이도가 낮으며, 유일하게 현대가 배경이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지만, 숨 막히는 플레이 시간과 암 걸리는 인맥 관리 시스템 때문에 시리즈 입문용으로는 추천되지 않고, 2편 입문과 비슷한 시점에 입문하는 게 추천된다. 2편, 3편과 같이 디테일한 육성계획이 필요한 게임이 아니며, 기나긴 플레이 시간을 이겨내는 근성이 필요한 게임이라 결이 다르다. 1편이나 4편을 언제 플레이 해야 좋을지는 개인차가 좀 있다. 1편은 위에서 이야기했듯 분위기가 상당히 매니악하고 2020년대 기준으론 엄청나게 오래된 게임이라서 아무리 빨라도 입문용으로 3편을 끝낸 뒤에 플레이하는 게 좋고, 되도록이면 3편보다 더 옛날 게임인 2편으로 옛날 분위기에 적응한 뒤 들어가는 게 낫다. 2~5편까지 다 하고 '그래도 시리즈의 근본인데 한 번은 플레이해야 하지 않겠어?'라는 마인드로 플레이하는 숙련자도 있다. 4편은 유일하게 원화가가 다른 게임이고, 연애 요소를 강조한 게임이라 분위기가 다른 타이틀과 많이 다르다.[* 5편도 연애 요소가 강조되었으니 4편과 유사하긴 하지만, 대신에 무사 수행이 부활했고 [[아카이 타카미]]가 복귀한 작품이므로 분위기는 1~3편과 비슷하다.] 게다가 4편 진엔딩은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봐도 손 꼽히게 보기 어려운 엔딩이고 굳이 진엔딩을 노리지 않아도 신경 써서 연애 활동을 하지 않으면 주야장천 프리터 엔딩만 볼 수도 있으므로 난이도가 꽤 있는 작품은 맞다. 더구나 2022년 기준으로 유일하게 스팀으로 리파인 판이 나오지 않은 작품이라 가장 접근성이 떨어지는 타이틀이 되었으므로 진입장벽이 좀 있다. 그래도 일단 3편으로 맛을 본 뒤에 (구할 수만 있다면) 언제든지 플레이해도 무방한 타이틀로 생각하면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